북한은 6자회담이 자신들이 만든 협의체인만큼 스스로 이 회담을 깨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북·일
국교촉진국민협회 대표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는 북한 군축평화연구소 박현재 부소장이 "6자회담은 북한이 만든 만큼 북한이 깨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현재 부소장은 그러나 6자회담 복귀 조건으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포기 ▲동시행동원칙에 따른 동시 일괄타결 ▲군사적 대치상황 해소 등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군축평화연구소는 북한 외무성 산하 단체로 박 부소장은 올해 초 북한을 방문한 웰던 하원의원 등 미국 의원단에도 6자회담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