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고용평등에 대해 남성 대다수는 상당 수준 진전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여성들은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일반 시민 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녀고용평등 수준이 60점 이상이라고 대답한 남성은 55%였지만 여성은 24%에 불과했고, 40점 미만이라고 대답한 남성은 9%인데 비해 여성은 23%나 됐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두 출산과 육아 부담으로 고용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남녀 절반 이상이 고용평등을 위한 정책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부지원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