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상태가 악화되기 전 자신을 알현한 폴란드 신부와 수녀들에게 작별 메모를 남겼다고 이탈리아TV가 보도했다.
교황은 폴란드 성직자들에게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 또한 행복하시오"라는 내용의 메모를 아주 힘겹게 썼다고 방송은 전했다.
교황은 호흡을 돕기 위해 기관절개 수술을 받은 이후 최근 수 주간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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