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HSDPA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아직 생소한 단어인데, 거속하향패킷접속 즉 HIGHSPEED DOWNLINK PACKET ACCESS입니다. 차세대 고속 이동통신기술인 HSDPA는 3.5세대 이통기술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HSDPA는 한마디로 속도와 전송량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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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아직 생소한 단어인데, 거속하향패킷접속 즉 HIGH-SPEED DOWNLINK PACKET ACCESS입니다. 차세대 고속 이동통신기술인 HSDPA는 3.5세대 이통기술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HSDPA는 한마디로 속도와 전송량이 동기식 3G인 EVDO보다 7배, 비동기식 WCDMA 보다는 5배 이상 빠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데이터 처리속도가 현재 초당 2.4Mbps급의 기존 3G를 넘어 14.4Mbps가 가능해집니다. 이런 속도라면 동영상 통화는 물론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와 고속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4G 전 단계의 차세대 멀티미디어 기술로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등 3세대 WCDMA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망 구축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2006년에는 본격적인 상용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G? 3G? 3.5G? 이동통신사들은 2G, 3G, 3.5G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G는 generation을 뜻합니다. 1G는 아날로그, 2G는 CDMA, 2.5 G는 CDMA 2000 1X, 3G는 EVDO 또는 WCDMA, 3.5G는 위에서 언급한 HSDPA를 뜻합니다. LG전자는 3.5G기술을 탑재한 단말기를 개발했습니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펼쳐진 CTIA Wireless 2005 전시회에서 최대 14 Mbps 다운로드 속도가 지원되는 루슨트테크놀러지사의 WCDMA시스템과 LG가 자체 개발한 HSDPA상용 휴대전화를 이용해 3.5세대 고속 데이터 전송 시연 데모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연은 1.4Mbps급 전송 환경에서 웹서버를 이용한 DVD급 동영상 다운로드, 대용량 멀티미디어 뮤직 다운로드 등 3세대 이동통신 인프라에서 가능한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LG의 HSDPA상용 휴대전화를 통해 구현했습니다.
CTIA쇼는 미국 셀룰러 통신 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매년 3월에 개최되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핀란드의 노키아, 미국의 모토로라, 독일 지멘스 및 MS, 인텔, HP 등 5백여개의 세계적인 IT정보통신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휴대전화를 비롯해 첨단 정보통신기기들을 출품했습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담당 조준호 부사장은 이번 CTIA쇼에서 선보인 북미 첫 HSDPA 상용 휴대전화 시연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북미 WCDMA 휴대전화 시장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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