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째주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일본의 계속된 망언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았던 한 주였습니다. 이외에도 고위공직자 사퇴도미노,인터넷 종량제,인권위,사형제 폐지 권고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28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째주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일본의 계속된 망언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았던 한 주였습니다. 이외에도 '고위공직자 사퇴도미노','인터넷 종량제','인권위,사형제 폐지 권고'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28일 강동석 장관마저 부동산 투기와 아들 인사 청탁 의혹으로 사임하자 고위공직자의 도덕성이 이슈가 됐습니다.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에 이어 이헌재 전 부총리, 최영도 전 국가위원장도 부동산투기 의혹 등으로 잇따라 물러났기 때문입니다.
'다음'에서는 '고위 공직자 사퇴도미노'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먼저 고위공직자의 윤리부재를 꼽았고 다음으로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 미비, 국민들의 높아진 윤리의식 순으로 나왔습니다.
'인터넷 종량제'에 불매운동까지
'네이버'에서는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인터넷 종량제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압도적인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종량제로 요금부담이 늘어나고 이 때문에 정보 격차가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네티즌(누리꾼)들이 초고속인터넷 요금의 종량제 전환을 주도하는 케이티(KT)에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케이티가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전환을 강행할 경우, 누리꾼들이 단결해 케이티 및 자회사들의 통신서비스 상품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27일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종량제 이렇게 반격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서비스질 향상과 요금의 형평성을 위해서 종량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네이트'에서는 사형제도를 폐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가인권위가 사형제 폐지’ 권고안을 내기로 결정하자 법무무와 검찰은 즉각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범죄자 응징과 범죄 예방을위해서 존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생명을 끊는 것은 처벌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며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자동차 운행제한 속도 현실화해야"
SBS 뉴스사이트에서는 자동차 제한 속도의 상향조정이 추진에 대해 물었습니다. 여야 의원 26명은 일반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운행 제한속도 규정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28일 발의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시속 100킬로미터로,고속도로는 120킬로미터 까지 제한 속도를 조정하자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 대부분이 범법운전을 하는 상황이라면 현실에 맞게 법을 개정하는 옳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운전자 의식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한속도를 높이면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한주간의 인기 검색어입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던 한 주였던 만큼 몇차례나 무산됐던 독도관광, 독도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월드컵 예선 축구경기가 있어 국민들의 관심 축구에 쏠렸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컵 예선전, 사우디전, 본프레레 등의 검색이 많았습니다. 특히 본프레레 감독은 사우디전 패전의 책임을 선수탓으로 돌려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웃찾사의 '왜 없어'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정만호, 만사마, 뚜룹송의 검색 순위가 급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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