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피해가 심한 니아스섬의 중심지 구눙시톨리에서 유엔 합동물류센터를 지휘하고 있는 프랑수아 데뤼소 조정관은 "31일까지 천3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대부분 구눙시톨리 주민"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뤼소 조정관은 "그러나 이것은 대략적인 수치"라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아직 희생자 집계가 이뤄지지 못해 사망자 수를 확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유엔은 1일 오전 지진피해 사망자가 620명이라고 밝혔고 당초 최대 2천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했던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략적인 최종 희생자가 500명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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