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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동력 헬기 추락…초등생 3명 사상

이종훈

입력 : 2005.04.01 15:37


1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문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무선으로 조종하던 길이 1m 정도의 소형동력 헬기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구경을 하고 있던 8살 최모양이 프로펠러에 맞아 숨지고 박모 양과 안모 양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이 학교는 '과학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헬기클럽 동호회 소속 조모씨를 초청해 비행시범을 하고 있었으며 교사와 전교생 5백여명이 관람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무선조종 헬기의 주파수나 동력공급 계통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