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를 민주인사로 미화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보수단체에 의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정연주 KBS사장 등 KBS 관계자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검찰은 또 재작년 송교수를 국내에 초청했다가 '기획입국설'이 제기되면서 고발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형규 전 이사장 등 2명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김수민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KBS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당시 송 교수의 노동당 입당사실 등을 모른채 방송과 입국을 추진했던 것으로 조사돼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