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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청년단체 "일 교과서 왜곡, 일본 정부와 결

김정윤

입력 : 2005.04.01 13:37


재일동포 3세, 4세 모임인 재 일본 대한민국 청년회는 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만들고 있는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결탁해 역사 왜곡을 주도 면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년회는 집권 자민당의 간사장과 정부의 문부과학상 등 일본 정치권과 정부의 핵심 인물들이 새역모 추진대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왜곡 교과서의 채택에 유리하도록 제도 변경을 추진하는 등 역사 왜곡 공작에 앞장서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청년회는 또 미쓰비시 등 제국주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 대기업이 왜곡 교과서를 지원하고 있는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