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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민-역사 교과서' 분리 대응

박진원

입력 : 2005.04.01 11:19


정부는 오는 5일 공식 발표될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후소샤의 '공민 교과서'와 '역사 교과서'를 분리해 평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공민 교과서는 영토주권 사항인 독도에 관련된 문제인 만큼 강경해 대응해야겠지만 역사 교과서는 일부 나아진 면도 있어 바로 '개악'이라고 평가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일본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검정 결과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개선', '현수준 유지', '개악'의 3단계로 평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