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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 1주년 축하 서한 교환

양만희

입력 : 2005.03.31 17:16


한, 칠레 자유무역협정 발효 1돌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과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이 지속적인 협력 증진을 염원하는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서한에서 "지난 1년간 교역 증대 등의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 만큼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을 위해 계속 노력해가자"고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라고스 대통령에게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태 경제 협력체, 아펙 정상회담에 참석해 달라고 초청했습니다.

라고스 대통령은 협정 발효 이후 두 나라 교역량이 61% 증가했다면서, 자유무역협정이 주는 기회를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최대한 활용해 가자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