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10년내 인도와 러시아에 추월당한다고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밝혔습니다.
KDI는 31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인도·러시아·브라질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3년에 4.1%였으나 2025년에는 7.9%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지난해 1.5%였던 인도의 비중은 2025년에는 3.1%로 상승하고, 러시아는 2003년 1.2%에서 2025년에는 3%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한국은 2003년 1.7%에서 2025년에는 1.8%로 0.1% 포인트 상승하는데 머물러 2015년 이전에 러시아와 인도에 추월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