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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지상파 DMB, 와이브로 체험

양만희

입력 : 2005.03.31 11:30


노무현 대통령은 대전에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이동중에도 고화질 방송을 볼 수 있는 지상파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 즉 지상파 DMB를 체험했습니다.

시연 차량에 탑승한 노 대통령은, 이동중에도 고속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도 체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전자통신연구원이 30년간 연구 역량을 쌓아왔기 때문에, DMB나 와이브로 같은 세계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습니다.

지상파 DMB 기술은 전자통신연구원이 S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사들과 함께 개발했으며, 최근 6개 지상파 DMB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와이브로 기술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태 경제 협력체 즉 아펙 정상회의 때 시연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에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