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워밍업을 위한 스트레칭이 경우에 따라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유대인종합병원 슈라이어 박사는 '의사와 스포츠 의학'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운동전 스트레칭이 운동중 부상을 막고 기량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근육의 힘을 일시적으로 감소시켜 기량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스포츠의학학회회장을 역임한 슈라이어 박사는 스트레칭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비슷하다면서 역기를 들면 당장은 피로를 느끼고 힘이 약해지지만 이를 주기적으로 하면 체력이 단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운동 전 스트레칭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며 태권도 같은 운동에는 도움이 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