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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 대우 근로자들, 김우중씨 고소

남정민

입력 : 2005.03.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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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로렌 지방의 옛 대우전자 공장 근로자들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파산을 일으켜 자신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지난 25일 현지 검찰에 고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 발 기사에서 김 전 회장은 국제적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지만, 프랑스로 귀화했기 때문에 한국으로 신병을 인도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또 김 전 회장이 현재 알자스 지방에 살면서 프랑스 차량 제작 업체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