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의료진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위장에 직접 급식관을 삽입하는 또다른 수술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라세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교황이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료진이 급식관 삽입수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교황이 올해 84살로 병약한 상태인 만큼, 수술을 하려면 기력을 되찾을 때까지 당분간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호흡 곤란으로 두 차례 입원한 교황은 지난 달 호흡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기관에 튜브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