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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한 최영도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임으로 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 위원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한 핵심 간부는 "현재 인권위원장 후보로 3명
정도가 검토되고 있고 이 가운데 조영황 고충처리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 외에 거론되는 후보는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인권 변호사 이돈명씨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31일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를 압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