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카야마 장관의 이번 망언은 국내 반일감정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간밤에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기습시위가 벌어졌고
또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29일)밤 11시반쯤 활빈단 등 반일단체 회원 4명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나카야마 일본 문부장관의 망언에 항의하는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고이즈미 총리는 한국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읽고 일본 대사관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에 저지당했습니다.
심지어 한 남성은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당진군청 마당에서 44살 김모씨가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면서 온몸에 기름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김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
한 전지회사는 7천만원 상당의 독도 등대용 비상 전원 축전지를 독도 등대 관리청에 무상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독도의 등대 불빛이 어떤 악조건에서도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영원한 빛'이 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