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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민 일본 규탄대회 갖기로

이정애

입력 : 2005.03.26 07:44


강원지역 항일구국 운동의 중심인 횡성군에서 4.1 만세운동을 기념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됩니다.

횡성군은 3.1운동 당시 도내에서는 최초로 봉기한 횡성 만세운동 86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기념행사와 독도 침탈야욕 규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미년 3월27일부터 4월2일까지 횡성장터를 중심으로 전개된 횡성군민 만세운동은 4월1일 최대 규모로 펼쳐져 5명이 일본군의 총탄에 숨지고 21명이 중상을 입거나 옥고를 치르면서 만세운동 확산의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