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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현장 폭발, 인부5명 부상

정연

입력 : 2005.03.26 04:52


26일 새벽 1시쯤 서울 반포동 지하철 9호선 지하 300미터 터널 굴착 공사현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55살 정모씨 등 인부 5명이 다쳤습니다.

정씨 등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이 쓰레기 매립지였고, 사고 당시 가스냄새와 함께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인부들의 말에 따라 메탄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