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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간부 사칭해 15억원 챙긴 20여명 검거
장승모
입력 : 2005.03.25 15:14
방송사 간부를 사칭해 관공서 등에 영상물을 강매한 혐의로 경찰이 61살 송모씨 등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0살 김모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7년 8월부터 전국의 건설회사와 관공서, 병원 등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방송사 간부라고 속이고 방송 영상물을 정가의 열배 정도에 강제로 팔아 15억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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