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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교류의 물꼬를 튼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에게 지난 99년과 2000년 두 차례에 걸쳐 산삼을 선물하는 등 각별한 배려를 했다고 북한의 주간 통일신보 최근호가 소개했습니다.
통일신보는 "정 명예회장이 고령에도 별탈 없이 원기왕성하게 남북경제협력 사업에 정열을 기울일 수 있었던 것은 이같은
김 위원장의 애정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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