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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저작권 남측에 관리 위임

신동욱

입력 : 2005.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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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저작권 논란을 빚어온 북한 작가 홍명희의 림꺽정과 홍석중의 황진이, 고려사, 그리고 북측 가요 '반갑습니다', '휘파람'에 대한 저작권 관리를 남측에서 하게 됐습니다.

남북 경제문화협력재단은 지난 18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에서 북측의 저작권 사무국과 협의를 거쳐 남북한 저작권 교류 시범사업으로 이들 서적과 노래에 대한 저작·재산권 관리를 위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측은 이와 함께 북측 문학도서 276편의 판권 양도의사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