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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아보씨, '급식튜브 재설치' 부모 요청 기각

김호선

입력 : 2005.03.23 19:52


<8뉴스>

<앵커>

미국에 안락사 논란을 불지핀 시아보씨에게 급식 튜브를 다시 넣게 해달라는 부모의 요청이 기각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떼낸 급식튜브를 다시 넣게 해달라는 시아보 씨 부모의 요청을 미 연방항소법원도 기각했습니다.

급식 튜브를 제거한 결정이 시아보 씨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시아보 씨의 부모는 다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아보 어머니 : 내 딸을 살려주세요.]

그러나 남편은 죽을 권리를 내세우며 여전히 맞서고 있습니다.

영양을 공급 받지 못하면 시아보 씨가 1~2주 안에 숨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사건에 대한 논쟁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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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한 거리입니다.

조용한 거리에 갑자기 트럭 한 대가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와 주차된 차들을 빗자루로 쓸 듯 휩쓸고 갑니다.

사고 트럭은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겨 옆으로 쓰러진 채 내리막길을 미끄러져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만 조금 다쳤을 뿐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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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선보인 바닷가재입니다.

염색한 것 같지만 원래 파란빛을 갖고 태어난 유럽 바닷가재입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 바닷가재를 보는 관람객들은 맛은 어떨까 궁금한 표정이 역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