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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비리 의혹' 전광판 납품 비리도 수사

곽상은

입력 : 2005.03.22 16:38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ITS 즉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사업자 선정비리와 관련해 전광판 납품업체도 LG CNS를 상대로 금품로비를 벌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업의 원청업체인 LG CNS에 전광판을 납품한 업체를 지난주 압수수색했으며 금품로비를 벌인 단서가 포착되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고속국도 우회도로 ITS 구축사업의 인터넷용 통신장비 납품과정에서 금품을 받고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납품받는 혐의로 LG CNS의 책임수석부장 임모씨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