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후원금 모금 현황 공개
중앙선관위가 오늘(22일) 국회의원과 정당의 지난해 후원금 모금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등 야당에 비해 모금 액수가 큰 것으로 나타나 17대 국회 원년에도 후원금 '여다야소' 현상이 재현됐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3월 후원회 제한과 소액 다수주의 등을 채택한 정치 자금법 개정의 여파인 듯 모금의 절대 액수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 소속 의원 평균 모금액은 열린 우리당 1억6천만원, 자민련 1억5천만원, 민주당 1억4천만원, 한나라당 1억3천만원, 민주노동당 5천만원 순이었습니다.
의원별 모금 현황을 보면 상위 20위안에 든 의원은 열린 우리당이 1위에 랭크된 김원기 국회의장까지를 포함할 경우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나라당이 4명, 민주당이 2명 순이었습니다.
<첨부 선관위 후원금 공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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