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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서울시향 지휘자 맡게 돼

권애리

입력 : 2005.03.22 13:34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영입됩니다.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음악 감독으로 활동중인 정명훈씨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시향 지휘자를 맡습니다.

정씨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키워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파아니스트로 데뷔한 정씨는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으며 베를린 필하모닉과 빈 필하모닉 등 주요 교향악단을 지휘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