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의 극심한 침체로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은 2003년에 비해 4.6%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4.4분기 경제성장률은 3.3%로 추락해 2003년 3.4분기의 2.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정부가 목표로 했던 5% 보다 낮은 4.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환율
등의 영향으로 만4천162달러에 달해 2003년의 만2천720달러에 비해 11.3% 늘었습니다.
민간소비는 지난해 0.5% 감소해 2년 연속 부진을 거듭했으나 4.4분기에는 0.6% 증가해 모처럼만에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