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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장 부순 캄보디아 어선 나포

김형주

입력 : 2005.03.20 15:26


김 양식장을 부수고 달아난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1천5백톤급 화물선 마리나 1호를 해경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화물선은 그제(18일) 저녁 6시 반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서쪽 1.8km 해상에 설치된 50살 문모씨 등 어민 13명 소유의 김 양식장을 부수고 지나가 1억 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