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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에서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부딪쳐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성남에서는 택시를타고 귀가하던 항공사 여승무원이 나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11시 반, 경주시 신문왕릉 7번 국도에서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49살 장 모씨 등 2명이 숨졌고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7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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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20대 항공사 여승무원의 연락이 나흘째 끊겼습니다.
실종된 여승무원은 27살 최 모씨로 지난 16일 밤 성남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지금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경찰은 실종 다음날 최씨 카드로 백만원이 인출된 점으로 미뤄 납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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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에서 쓰이는 상품권을 위조한 뒤 헐값에 팔아넘긴 혐의로 26살 임 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상품권 2천5백장을 위조한 뒤 오락실 주변 환전상들에게 팔아 7백60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환전상:전혀 진짜와 구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돼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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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7시 반쯤에는 생활이 어려운 자신을 무시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며 사촌형과 조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4살 황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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