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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쌀쌀'…내일 오후에 추위 풀릴 듯

입력 : 2005.03.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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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맑고 포근해보이는 모습이지만, 막상 밖에 나와보면 아침보다 바람이 더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초당 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아직도 꽤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는데요, 토요일인 내일(19일) 아침까지는 이렇게 반짝 추운날씨를 보이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추위는 바로 풀어지겠고요, 일요일까지 계속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눈은 이제 울릉도 독도에만 아주 약하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구역이 들어오면서 오늘 하루종일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영상 5도를 웃돌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계속 맑은 날씨 이어집니다.

하지만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춘천과 청주·대전이 모두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한결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오후가 되면 바로 풀어지면서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화요일쯤 전국적으로 봄비 소식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