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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 부당대출 신용금고 간부 구속

곽상은

입력 : 2005.03.18 10:37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대출이 제한된 최대주주에게 담보 없이 248억여원을 부당 대출한 혐의로 모 신용금고 과장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7년부터 신용금고 소유자인 이성용씨와 이씨의 계열사이자 신용금고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피엔텍에 38차례에 걸쳐 248억여원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신용금고는 이런 불법대출로 인해 파산했고, 김씨는 도피 7년만에 최근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