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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을 깎아준다는 텔레마케팅에 속아 피해를 보는 사례가 급증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보원은 올들어 접수된 피해만도 벌써 260여 건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마케팅업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통신요금을 30~70% 할인해 주겠다고 속인 뒤,신용카드 번호를 알아내 대금만 챙겨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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