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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서 부자 변사체 발견

홍순준

입력 : 2005.03.16 12:34


16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담양군의 한 야산 납골묘지 인근에서 62살 박 모씨와 박씨의 아들이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지난해 9월에 사망한 아내의 납골묘에 자주 들렀다는 묘지 관리인의 말과 박씨의 주머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들이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