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에서 경제 과목을 맡고 있는 선생님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의 경제 지식이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중.고등학교 사회, 경제과목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1%가 교원양성 정규과정으로 배운 경제지식이 학생들 지도에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경제 이해도와 지식 수준도 86.4%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밝혀 교사와 학생에 대한 경제교육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고교 경제교육 가운데 특히 부족한 부문으로는 41.5%가 금융을 34.7%가 저축.소비부문을 18.2%가 기업 부문을 꼽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