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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봄날씨

공항진

입력 : 2005.03.15 17:55

4계절 날씨 가운데 가장 변덕이 심한 날씨가 바로 봄날씨입니다. 특히 겨울의 한기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 3월 날씨가 가장 변덕이 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맑은 것 같다가도 구름이 많이 끼고, 비를 뿌리는 것 같다가도 이내 개 버리는 날씨 말입니


4계절 날씨 가운데 가장 변덕이 심한 날씨가 바로 봄날씨입니다. 특히 겨울의 한기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 3월 날씨가 가장 변덕이 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맑은 것 같다가도 구름이 많이 끼고, 비를 뿌리는 것 같다가도 이내 개 버리는 날씨 말입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날씨의 변덕이 더욱 심해진것 같습니다.

" 오는 듯 마는 듯 지나간 봄비 "

봄 비가 예보되어 있던 오늘도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비가 오는 듯 마는 듯 지나가 버렸습니다. 비가 내린 곳이라고 해도 그 양은 터무니 없이적었구요.

흐린 날씨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맞았다고 해야 할 지 틀렸다고 해야 할 지 참으로 난감했던 하루라고나 할까요?

" 내일 오후 늦게, 제주/남부에 또 봄 비"

오늘밤 안에 맑을 것으로 보이는 날씨는 내일 오후부터 다시 흐려지겠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오후늦게부터 또 한차례 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제법 양이 많아서 제주의 경우 10에서 30mm가량 되겠고, 전남과 경남에는 5에서 20mm, 전북에는 5mm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양은 남부지방보다는 적을 가능성이 큽니다."

" 곳곳에 안개 자욱할 듯 "

봄 날씨의 또 다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안개가 자주 낀다는 것인데요. 오늘밤에는 내륙지방에 자욱한 밤안개가 끼겠고,

내일 아침에는 내륙지방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안개가 끼면 날씨가 맑다고 하지만 내일은 꼭 그렇지만은 않아서 안개가 걷히면서 바로 구름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안개 이후에도 청명한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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