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정부의 한 당국자는 "여러가지 가능성에 유의하고 관련 대책을 취하고 있다"며 "북한 내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보도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조류독감 예방사업을 강조함에 따라 다각적인 방법으로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모레 닭고기 40톤을 반입할 예정이던 남측 교역업체는 사실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선적을 중단해줄 것을 북측에 요청했다"며 "북한산 닭고기가 남측에 들어올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베이징에 나와있는 민경련측은 교역업체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여부에 대해 '그럴 리가 없다'며 '확인해 보겠다'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