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교과서 왜곡 등 한일 두 나라간 외교 현안과 관련해, 정부는 한일 관계에 대한 기본 원칙과 기조를 곧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의 김종민 대변인은 "한일 관계와 관련된 최근 여러 문제를 종합 정리해서, 한일 관계에 대한 원칙적이고도 분명한 입장을 정부 차원에서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 시점은 2~3일 안이 될 것이며, 발표 주체는 청와대가 아닌 정부 부처가 될 것"이라고 김종민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외교통상부와 교육부 등 유관 기관들은 그동안 독도와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책을 검토하면서, 이를 아우르는 정부의 기본 입장을 정리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