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은 15일 독도와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해 "일본측이 성의를 보이지 않을 경우 의원연맹 소속 의원 180여
명을 중심으로 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원연맹의 항의단 일원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권 의원은 15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 '엄광석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이번에는 대충 봉합해서 넘어갈 수 없다고 본다"며 일본에 강력히 대응할 뜻임을 밝혔습니다.
항의방문단은 15일 도쿄에서 일한의원연맹의 모리 요시로 회장과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 등 일본 정관계 유력자들을 만나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제정 조례안 통과를 보류시키도록 요청하고 일본측의 성의있는 조치를 촉구할 방침이라고 권 의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