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심리가 작용하면서 유통업체들의 2.4분기 체감경기 전망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등 소매유통업체를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106으로 1년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서면서 1.4분기 때보다 3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소매유통업체 경기전망지수는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업태별로는 지수가 98인 슈퍼마켓을 제외한 전 업태가 기준치 100을 넘었으며 할인점이 118로 경기호전 기대감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한상의는 아직까지 환율, 유가, 금리 등 경제환경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가계부채 조정도 마무리 단계로 보여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유통업체들의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