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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입력 : 2005.03.15 06:49|수정 : 2005.03.15 06:49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국은 누가 적인지 분명히 말하라고 한 하이드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정 장관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국방백서에 적을 직접 명시하지 않는다며 하이드 위원장의 이분법적 발언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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