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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선생 유가족, 애국가 저작권 무상으로 양도

남주현

입력 : 2005.03.15 07:00|수정 : 2005.03.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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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선생의 유가족이 애국가의 저작권을 아무런 조건없이 무상으로 한국 국민에게 양도하기로 했다고 문화관광부가 밝혔습니다.

심동섭 문광부 저작권 과장은 "롤리타 안 여사 등 유가족이 16일 오전 정동채 장관을 만나 애국가 저작권을 무상 양도하겠다는 공식 의사를 밝히고 기증서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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