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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내일부터 풀려

우혜진

입력 : 2005.03.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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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나들이 하는동안 많이 떨지는 않으셨나요?

꽃샘추위가 한겨울 추위 만큼이나 무척 매서웠는데요.

전국을 꽁꽁 얼렸던 꽃샘추위가 이제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14일) 아침까지는 조금 춥겠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서울의 아침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겠습니다.

피어나는 봄기운을 마음껏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하늘은 비교적 청명했습니다.

내일도 서쪽에서 들어오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이 끼겠습니다.

남부지방에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밤에만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3도, 광주 영하2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좀 춥겠습니다.

그러나 한 낮에는 영상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봄을 더욱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우혜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