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확산..정부 대책반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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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미국 중앙정보국 CIA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주장을 국가정보 보고서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반크가 찾아낸 것인데,
정부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앙쿠르 록스' 150여년 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배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일본이 국제사회에 퍼뜨리고 있는 지명입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CIA는 국가정보보고서에서 지난해부터 독도를 이런 낯선 이름으로 표기했다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주장했습니다.
반크는 또 CIA 보고서에 일본측 논리를 담은 독도 관련 내용이 계속 추가되면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교과서 왜곡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청와대와 교육부, 외교통상부 등 정부부처 국장급 관계자로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해 역사왜곡 교과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충호/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고 일본의 고위 간부들이 국사 교과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책반은 시민단체, 정치권과 협력해 다음 달 초 교과서 검정통과 전까지 왜곡된 내용을 수정하고, 일선 학교의 교과서 채택률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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