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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문학교 '고학력 백수'에 인기

이재철

입력 : 2005.03.13 11:17


전문직 취업을 위해 직업전문학교에 다시 입학하는 고학력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국 21개 1년제 국비 훈련기관인 직업전문학교의 올해 입학생 6천5백명 가운데 29%인 1천9백명이 전문대와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고학력자의 비율은 지난 2003년 13.2%, 2004년에는 18%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학력자가 직업전문학교를 찾는 것은 취업난속에서 정부 지원을 받으며 현장 실무능력을 익혀 실업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