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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해체하기 전이라도 무장해제를 조건으로 해서 원조 등 협상 대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유화적인 태도를 밝혔습니다.
리비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는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미국이나 다른 6자회담 참가국들이 북한이 완전히 핵 무장해제를 할 경우에만 반대 급부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하는 라이스 국무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연막을 그만 피우고 6자회담에 나와야 한다"며 "회담 테이블로 나와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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