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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씨 주거지 제한조건 보석 허가

곽상은

입력 : 2005.03.12 09:26

병원과 자택으로 제한돼


서울고법 형사2부는 현대그룹에서 150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박 전 장관의 주거지를 신촌의 한 병원과 여의도 자택으로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여러차례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녹내장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