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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과서 왜곡' 범정부대책반 구성

윤영현

입력 : 2005.03.11 16:32

이규형 대변인, 강한 유감 표명


정부는 일본 후소샤의 역사교과서 검정신청본이, 여전히 자국 중심주의적 사관에 입각해 과거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인근국의 역사를 폄하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규형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스스로 과거를 직시해 역사인식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찾는 노력을 강화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또 근대현사에서 불행한 역사를 겪은 인근 나라로서, 일본 정부의 교과서 검정 과정을 예의 주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범정부 차원의 대책반을 구성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