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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1년째 부동의 세계 갑부"

표언구

입력 : 2005.03.11 11:40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11년 연속 세계 최고 갑부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1일 재산이 10억 달러가 넘는 올해의 세계 갑부 691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게이츠가 465억달러의 순자산으로 11년 연속 세계 최고 갑부라고 밝혔습니다.
2위에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3위는 인도의 철강 재벌 라크슈미 미탈, 4위는 멕시코의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 헬루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가 43억달러의 순자산으로 122위를, 롯데 신격호 회장 일가가 387위, 현대 정몽구 회장은 437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