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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이 평균치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구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 8천820명 가운데 4년제와 전문대를 포함한 각종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6천 462명, 73.2%였습니다.
이는 서울시내 전체 평균치인 77.2%를 크게 밑도는 것입니다.
반면에 은평구는 82.3%로 가장 높았고, 노원구가 82%, 도봉구가 81.3% 순이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강남 지역의 상당수 졸업자가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를 선택했거나, 해외 유학을 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